그동안 코로나로 인해서 해외여행을 못갔는데 이제 백신 없이도 갈 수 있는 국가가 있어서 오랜만에 여행을 준비했다.
그래서 이번에 여행은 기록을 잘 정리해두고 다음에 여행갈 때 꺼내보기로 했다.
준비 과정부터 후기 및 경비 정산까지 기록하기로 하였다.
이번 여행은 싱가포르를 통한 조호바루까지 갔다오는 여정으로 3박 5일 여행이다.
우선 공항으로 가는 방법을 준비했다.
내가 사는 지역은 대전인데 대전에서 인천공항가지 가는 방법은 버스, 기차, 자차 등으로 이야기 할 수 있다.
우리는 원래 자차를 운전해서 인천공항으로 가려고 했으나 피곤할거 같아 버스를 타기로했다.
왜 대전에서 리무진 버스를 타는 것이 좋은가?
기차는 광명이나 서울역에서 다시 갈아타고 가야하지만 리무진 버스는 공항까지 한번에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리무진 버스를 예매했다.
예매한 어플은 이것이다.

시외버스예매로 검새하고 공식 어플을 다운받는다.날짜를 선택하고 출발과 도착을 선택하는데 인천공항을 가는경우는 동부터미널과 선사유적지 공항 터미널에서 출발하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이다.
동부터미널에서 출발 선사유적지를 경유한다.

보통 선사유적지에서 출발하는데 첫차가 새벽 3시29분에 출발한다.
버스표를 예매했다면 미리 모바일 발권을 하면 티켓으로 수령하지 않고 버스에 바로 탈수 있다.
요즘은 QR코드로 인식이 가능하기 때문에 모바일발권을 활용했다.
두명 예약해서 QR 두개 각각 스캔하고 탑승했다.
모바일 발권을 안했다면 기계를 통해서 발권가능

탈때마다 느끼는건 기사님들이 정말 친절하다는것!
캐리어를 잘 넣어주고 출발~
인천공항 1터미널 먼저 정차한 후에 2터미널까지 이동한다.
난 스쿠트항공을 탈거라서 1터미널에서 내렸다.
새벽에 타게되면 대략 2시간반이면 도착한다.
이번에는 3시49분 차를 탔다.
오랜만에 공항으로 가는거라 그런가 조금 걱정이 되어 일찍 버스 타버림
우리는 비행기가 10시 20분인데 7시 좀 넘어서 도착했다.
오랜만의 공항이 너무 설레어서 계속 웃음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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