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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준비하기

싱가포르 조호바루 여행을 위한 항공권 예매

by 여행은기록이다 2022.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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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작은 아씨들"을 보면서 너무 너무 싱가포르를 가고 싶다는 강한 충동을 느꼈다.

이미 2017년에 싱가포르 여행을 마쳤는데

그때는 싱가포르를 중심으로 유니버셜 스튜디오와 센토사섬 투어까지

아주 꽉 찬 스케쥴의 3박4일 일정을 다녀왔다.

 

그래서 이번에는 국경을 넘어보기로 했다.

일정에 대한 내용은 따로 다시 기록하기로 하고

오늘은 항공권 예매!

 

나는 지난 여행들을 다니면서

(대부분 아시아권)

항공권 예매는 꼭 스카이스캐너를 통해서 예약했다.

많은 사람들이 추천한 방법이고,

나도 나름 합리적인 가격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번에 스카이 스캐너로 항공권 검색을 하면서

그동안 알지 못했던 사실을 알게 되어 기록하기로 했다.

 

이번 여행을 결정하게 된건 정말 갑작 스러웠다.

지금이 아니면 못갈 거 같은 느낌이 들었는지 여행을

2주뒤에 가기로 결정한 것이다.

 

보통 여행은 3~4개월 전에 준비하는 것이 항공권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인데 이번 여행은 급히 잡았다.

 

여행을 즐기기 위해 아침출발 하는 비행기로 구매하고 싶었다.

꽉찬 여행을 위해 올때는 새벽비행기를 구매했다.

 

인천에서 싱가포르로 가는 비행은 스쿠트항공을 예매하고,

다시 인천으로 돌아오는 비행기는 에어프리미아를 예매했다.

저렴한 예매를 위해 스카이스캐너를

통해서 예매 사이트로 이동했다.

 

내가 예매한 사이트는

"GotoGate"

처음 보는 해외 사이트였는데

믿고 예매해도 되는가

고민되었으나 일단 진행!

 

참고로 지금 보이는 금액은

내가 예매한 금액이 아니다.

(대략 40만원 저렴하게 예매했다.)

 

이 글을 기록하는 날이 공교롭게도

금요일이기 때문에 항공료가

인상되어 확인된다.

 

이번 기록에서 중요한건 지금부터다.

 

항공권은 특성상 계속 조회를 하게되면

항공권의 가격이 계속 인상된다.

 

그래서 추천하는 방법이

크롬의 시크릿 모드이다.

ctrl+shift+N

이렇게 누르게 되면 자동으로

시크릿 모드로 들어가게된다.

 

여기서 스카이스캐너를 검색하고

항공권을 조회해보면 된다.

 

그렇지만 항공권의 가격은

금요일과 토요일에

가장 비싸다는 것을 알았다.

 

나 또한, 금요일부터 가격이 높아져서

너무 놀랐다.

무려 20만원이나 비쌌다.

 

그래서 믿져야 본전이다 생각하고

일요일이 되기를 기다렸다 확인하니

다행히 처음 봤던 가격으로

다시 항공권 가격이 내려갔다.

 

그때를 놓치지 않고 바로 예매!

 

이제부터 항공권 예매에 대한

더 자세한 이야기를 하겠다.

 

내가 예매하려고 한 항공은

스쿠트 항공과 에어프리미어였다.

 

스쿠트 항공은 수하물 추가비용이 필요했고,

에어프리미어는 추가비용이 없었다.

 

스쿠트항공은 추가금액을 납부하면

좌석을 선택할 수 있었다.

에어프리미어는 좌석 선택을 할수 없다.

 

그래서 결론은 나의 항공권 예매는

스쿠트 항공 수하물 추가 1개

20kg 85,000원

좌선 선택(6시간이 넘는 비행이기 때문에)

비상구 바로 앞좌석 선택비용

약 56,000원(2인)

 

왕복으로 스쿠트항공 예매할 때는 수하물 추가시

15kg을 85,000원 부과한다.

그래서 편도로 각각 결제했다.

 

에어프리미아는 따로 추가비용

결제 금액은 없었다.

 

다만, 각 항공권을 예매할 때

약간의 항공예약 수수료가 부가된다.

 

그래서 결론은 내가 확인한

항공권의 가격은 약 88만원

그런데 최종 납부한 금액은

약 106만원

그래도 저렴하게 잘 예매했다.

 

스쿠트 항공은 알아보니

출국 48시간 이내에 온라인 체크인이

가능하다고 하여 다음엔

스쿠트항공 온라인 체크인에

대해서 기록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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