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공항 도착!
우리는 인천공항 1터미널에서 내렸다.
도착해서 너무 흥분한 나머지
공항 도착 사진을 못찍었다.
그리고 바로 들어가서 보니
이런 곳이 있었나?
수하물 정리하는 곳이 있었다.
나 정말 공항 너무 오랜만이네..

스쿠트항공을 이용하는데
이번에 우리가 예매한 사이트가
Go To Gate였다.
여기서 잠깐!
Go To Gate는
스카이 스캐너를 통해서
최저가를 검색해서
찾은 결과를 결제한 것이다.
이때 검색한된 표가
스쿠트 항공으로 출국
에어프레미아로 입국
이렇게 편도로 예매를 했다.
Go To Gate를 이용하는 사람이 있다면
다른곳과 꼭 다시 비교하고
잘 확인해서 결제하라고 하고 싶다.
왜냐하면 추가 수수료가 부가되기 때문이다.
예매할 때 스쿠트 항공은
수하물은 추가 결제가 필요했는데
20Kg에 85,000원!
그런데 왕복으로 비행기를 예매하면
15Kg에 85,000원!
왜 이런 계산법이 나오는거지?

그리하여 왕복 비행기를 편도로
각각 예매했다.
그리고 스쿠트항공의 후기가
의자가 너무 비좁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미리 추가로 돈을 내고
좌석까지 지정했다.
추가금 인당 28,000원!
그리하여 추가로 결제를 더했다.
비행시간이 무려 6시간 30분이니
만반의 준비를 했다.
그리고 스쿠트항공은 따로
기내식을 주문해야 하는데
우리는 주문하지 않았다.


스쿠트항공은 N카운터였다.
비행시간이 오전 10시 20분이었는데
우리는 6시 40분 쯤 도착했다!
당연히 카운터가 열리기 전!
그래서 포켓와이파이를
먼저 찾으러 가기로했다.
포켓와이파이 관련한 후기는
다음글에 남기겠다.
여러번의 해외여행을
경험한 후 앞으로는 어떤
방법으로 해외에서 모바일 데이터를
이용할지 자세한 의견을
포스팅할 것이다.

너무 아쉬운게 GoToGate를 통해
예매한 비행기티켓은
온라인 체크인이 안된다.

어쩐지 예매할 때 여권정보없이
바로 결제가 된다 했더니..
다음 티켓은 잘 확인해야겠다.


시간이 여유있어서
우리의 가방이 어느정도
무게가 나가는지 한번 무게도
체크해 봤다.
기내용도 10Kg 미만이였고,
수하물도 20Kg 미만이었다.
가벼운 마음으로
환전금을 찾아야지 했는데
이번 환전은 마이뱅크를 통해서했다.
어디서 찾는건지 한참을
메세지를 들여보다 알았다.
직접 공항으로 사람이 배송해준다.
마이뱅크 이용법과 후기도
글을 통해 기록해야겠다.
여튼 다행히 오래 기다리지 않고,
금방 카운터가 열렸다.
그래서 수하물 보내고
티켓 수령!
정말 두근두근했다.

드디어 입국심사장 통과 하고
일부 리뷰를 보면 신여권은
자동출입국심사 인증이 잘 안된다
하였지만 걱정과는 달리
아주 금방 잘 되었다.

기내식이 없으니 아침을 먹고
출발하기로 했다.
그래서 식당을 찾았다.
이른 시간이라 오픈 안한곳도 있지만
푸드코드는 오픈되어 있었다.
마지막으로 한식을 먹고 출발!

우리는 111번 게이트라서
101-270 게이트로 이동하는
트레인을 타러 이동했다.



트레인은 금방 금방 와서
좋았는데
한번 타고 넘어가면
다시 올수 없다는 것!
그러니 신중하게 이동해야한다.


게이트 넘어오니
면세점이 있었다!ㅋ

자세히 보면 푸드코트도 있다.
우리 게이트 쪽에는
커피숍이 있었는데
(기억안난다)
커피숍은 문을 닫은 상태였다.
그래서 건너편에 있는
던킨도너츠에서
모닝커피를 마셨다.

출발시간이 10시20분
비행기 탑승마감이 9시35분
시간이 너무 여유로워서
릴스를 몇개나 찍었다.



스쿠트항공 비행기는
포켓몬스터 비행기였다.
너무 귀엽구낭~


그리고 이렇게 잘 착석해서 앉았는데
원래 앞좌석에 모니터 같은게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ㅋㅋ
그런데 좌석이 생각보다 넓었다.
그리고 짐 넣는 곳도 피카츄 스티커가
너무 귀엽귀엽♡
비행기가 원래 10시 20분 출발인데
출발 시간이 지연되어 40분쯤 출발했다.
아..프라이빗 픽업샌딩
예약했는데..이런..
도착 관련해서도 따로 기록하겠다.
중간에 무슨 공연같은걸 해줬는데
신랑이 엄청 시끄러웠다고한다.
그런데 어쩜 그렇게 잘 자느냐며
나에게 신기하다했다.
나는 완전 숙면~ 그리고 도착 2시간전
밀리의서재로 다운받아둔
책을 읽었다.

게이트를 이동하면 면세점이 있었나?
기억이 가물해서 게이트 이동해도
면세점이 있다는 증거 사진 투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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